▲ 굽네치킨 마라 볼케이노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굽네치킨)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룽샤 등 중국 쓰촨의 향신료 ‘마라’를 활용한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라는 얼얼하고 중독적인 매운 맛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마라민족’, ‘혈중 마라 농도’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식품 트렌드의 중심에 있다.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은 이러한 시장 추세를 반영해 매운맛 치킨과 치밥의 열풍을 이끈 베스트셀러 볼케이노 치킨에 사천 마라의 풍미를 조화롭게 담아낸 '굽네 마라 볼케이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굽네 마라 볼케이노'는 볼케이노 소스 베이스에 마라의 풍미를 담은 특제 마라 소스를 발라 맛있게 구워냈다.

볼케이노 소스의 폭발하는 매운 맛과 사천 마라의 얼얼하고 매운 맛이 만나 차별화된 매운 맛을 선사한다. 더불어 오븐에서 구워내 마라볼케이노 소스가 골고루 베어 감칠맛이 뛰어나고 볼케이노 특유의 불맛이 더해져 먹을수록 찾게 되는 중독적인 맛이 특징이다.


한편 '굽네 마라 볼케이노'와 함께 '매콤치즈소떡소떡' 사이드 메뉴도 출시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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