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양문학회 상임이사 김정오 시인)   ©

[뉴스브라이트=노익희 선임기자] 한양문인회에서 개최한 '2019  한양문인회 동서울 시화전'오프닝이 동서울 카페 '블루진'에서 열렸다. 이번 시화전 테마는 시계액자를 테마로 잡아 한양문인회 회원들의 시와 사진을 시계에 담아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이날 오프닝은 한양문인회 회원 및 축하객 60여명이 참석해 정현우 낭송가의 개회선언과 최정호 고문과 차용국 운영위원장의 축사, 박윤옥 한양문학 대표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축하공연으로 기타리스트 김지희양의 연주와 지희양의 '어머님의 노래'와 시낭송이 계속됐다. 박윤옥 대표의 기타 연주에 맞춰 이다선. 홍진선. 조성애. 우윤문. 유병두 낭송가의 낭송과 한양문인회 정현우. 김정오. 엄지원. 이기은. 유회성 시인의 낭송으로 전시회의 서막을 알렸다.


전시는 7월 한달동안 이뤄지며 전시 작품의 판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한여름의 날씨에 시인들의 시작품을 감상하며 감성에 젖어보는 좋은 시간이 될 듯하다.

<참여시인> 박윤옥 곽의영 이현수 김정오 송미숙 이상현 권경자 신승호 차용국 최정호 한수지 김혜숙 고성현 곽소희 김병님 박가영 손장순 조정숙 유회성 최성애 최은희 허기원 정현우 강용덕 남연조 노승춘 박정숙(서울) 박정숙(창원) 박종선 송정민 신승희 엄지원 유정미 조성애 조희선 홍수련 이기은 이다선 이호남 장영순 전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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