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 선정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은 전세계의 빅클럽들이 참여하는 프리시즌 최대 규모의 친선 축구 대회다. 오는 7월 17부터 열리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는 12개 클럽이 참여하며 북미와 유럽, 아시아의 16개 도시에서 18번의 경기가 치러진다. 올해에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과의 파트너십으로 말미암아 개최 지역을 확장, 중국 난징과 상하이에서도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전세계 190여 개 이상의 세계 정상급 스포츠 선수들과 팀, 스포츠 경기를 후원하고 있다. 주력 후원 제품인 스포츠 전문 뉴트리션 라인 ‘허벌라이프24’는 운동 전과 후, 중간에 섭취하는 3단계 구성으로 운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줘, 프로 선수 및 스포츠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마이클 존슨 CEO는 “우리 스스로가 축구 팬으로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에서도 경기가 개최되는 만큼, 더 많은 축구 팬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 출전하는 각 팀과 선수들은 이미 최상의 경기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과 뉴트리션, 수분 공급이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벤투스,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세계 최정상의 프로 축구팀들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전 경기에 걸쳐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제품을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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