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남양유업의 임페리얼 드림 XO(남양유업 제공)     © 김수빈



[뉴스브라이트=장성아 기자] 남양유업(대표이사 이광범)이 합리적 가격의 액상분유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50년 모유리서치센터의 연구로 모유와 가깝게 설계한 ‘임페리얼 드림 XO’를 7월부터 온라인 전용 액상형 180ml 테트라팩 제품으로 재출시한다.
‘임페리얼 드림 XO’ 액상형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휴대가 용이해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영유아 소화를 돕는 국내 최초 가수분해 단백질(Hypro SMP) △모유 내 주요 올리고당으로 황금변을 위한 사이알릴올리고당 △아기 면역력 강화 위한 아연과 방어인자 베타글루칸 등의 성분 설계로 기존 ‘임페리얼 드림 XO’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력을 지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액상분유 수유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고객이 합리적 가격과 적정 용량의 액상분유를 선호해 ‘임페리얼 드림 XO’ 액상 180ml 제품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홍원식 회장의 일등품질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테트라팩 무균 포장을 적용해 외출 시 변질 위험을 막아 간편하고 안전하게 수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남양아이’ 온라인몰과 11번가, G마켓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1봉 기준 1,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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