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특종세상`에 출연한 배우 윤동환이 절에 들어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오늘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윤동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동환은 "뭐 하고 있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요가 하고 있었다. 요가를 통해서 심신을 수련하고 있었다"고 말했으며 "출가를 한 것은 아니고 그래도 뭐 반 출가 반 스님이다"고 이야기했다.

윤동환은 지난 2014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윤동환의 아내는 일반인으로 작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동환과 아내는 최근 황당한 이혼설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이들은 이혼하지 않았다.

한편, 윤동환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서울대 출신인 그는 1992년에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0년에는 서울시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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