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네 마라 볼케이노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굽네치킨)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12일 초복을 맞아 열을 마라로써 다스린다는 일명 ‘마열치열’과 먹캉스를 위한 제품으로 ‘굽네 마라 볼케이노’를 제안했다.

먹캉스란 먹다와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의 합성어로 먹으면서 휴가를 지낸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초복은 삼복 가운데 첫 번째로 드는 복날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이다. '굽네 마라 볼케이노'는 지난 5일 출시한 굽네치킨의 신제품이다. 볼케이노 소스 베이스에 마라의 풍미를 담은 특제 마라 소스를 발라 맛있게 구워냈다. 볼케이노 소스의 폭발하는 매운 맛과 사천 마라의 얼얼하고 매운 맛이 만나 차별화된 매운 맛이 특징이다.
 
마라는 마비를 뜻하는 저릴 '마(麻)'와 매운맛을 뜻하는 매울 '라(辣)'가 합쳐진 단어다. 중국 쓰촨 지방의 향신료로 얼얼하고 중독적인 매운 맛이 특징이다.

한편, 굽네치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굽네 마라 볼케이노' 시식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7월 8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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