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2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끓이는 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8일 `다가오는 초복, 닭백숙 먹고 원기회복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백종원은 "삼계탕용 닭이 있는데 만약 닭볶음탕용 닭을 샀다면 그대로 쓰면 된다"라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닭 껍질을 만졌을 때 미끄덩한 것은 신선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생강을 넣는데 집에 생강이 없다면 안 넣어도 된다"라며 "물은 닭과 냄비의 크기에 따라 달리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닭 크기의 2~3배 정도를 넣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종원은 "양념장 만들 때 넣는 물은 만약 닭은 삶기 전에 만들면 일반 물, 닭을 삶고 있을 때 만들면 육수를 넣으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복은 7월 22일이며 말복은 8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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