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생 자취방 구해줘 홈즈 시청률 상승, 수도권 2부는 8%대까지 상승. 사진=MBC ‘구해줘 홈즈’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지방 서울대생 자취방을 구하면서 7월 14일 1부 2부 시청률이 모두 상승했다.

이날 ‘구해줘 홈즈’ 1부 시청률 (TNMS, 전국)은 4.8%, 2부 시청률은 6.2%를 기록하면서 6%대 까지 상승했는데 각 각 지난 주 대비 1.4% 포인트, 1.2%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특히 수도권 시청률은 1부가 6.6%, 2부가 8.5%까지 상승 하면서 4주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대생 아들을 대신해 자취방을 구하는 어머니 의뢰인은 30분 이내 서울대학교로 등교 할 수 있는 거리에 반드시 휴식과 공부 공간이 분리 되어야 하는 조건을 제시 했는데 최종적으로 의뢰인은 최종 선택 매물이 아닌 공간 분리가 잘 되고 채광이 잘 들어오는 프라이빗 테라스 하우스를 선택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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