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무선 이어폰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ICT Brief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무선이어폰 판매량은 2018년 약 4600만 대에서 2020년 1억 2900만 대로 세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중에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가격과 성능, 디자인, 사용시간 등 여러 조건을 따져 가성비 뛰어난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기 위해 음향전문 글로벌기업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은 최근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람쏘(LAMSOO)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LS-PT22’는 배터리 사용 시간에서 큰 우위를 점하고 있다. 듀얼 무선이어폰의 일반적인 배터리 용량은 40mah~55mah로, 실제 사용시간은 최대 3시간에서 5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 LS-PT22는 약 2배 이상의 85mah 배터리용량으로 볼륨 50%~70%에서 한번 충전 시 듀얼사용 7시간~8시간, 싱글 사용 시 각각 8~9시간(합계 16~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운드 역시 가성비를 자랑한다. ‘LS-PT22’는 10mm의 대구경 유닛드라이버를 장착해 사운드 품질을 높였고, 최신 노이즈캔슬링 CVC6.0 기술을 통해 주변의 소음을 줄여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했다.
 
이 외에도 특허 받은 이어훅 디자인과 빠른 무선연결, 강력한 생활방수, 가벼운 무게, 고감도 듀얼 마이크, 오토페어링, 한글음성안내 등의 기능을 갖췄다.
 
람쏘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셋 ‘LS-Stalk1’도 선물용 제품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LS-Stalk1은 매번 페어링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 타 제품과는 달리 최초 1번만 페어링을 했다면 재페어링 과정 없이 바로 편리하게 연결된다. 듀얼 고감도 마이크와 멀티페어링의 장착으로 2대의 기기에서 동시에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잡음 없이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연속 8~9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350시간 대기할 수 있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 허청산 대표이사는 “갤럭시 버즈, 애플 에어팟, 중국 Qcy 등에서 람쏘 제품으로 갈아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사가 제공하는 csr칩과 리얼텍사의 5.0칩셋 등 최신의 기술이 탑재돼 있어 가성비 높은 선물용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람쏘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네이버 람쏘 공식스토어와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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