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가 전국 카페창업 수요가 급증한 것에 발맞춰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셀렉토커피 부산서면점에서 부산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는 지난 3월 한 차례 진행한 부산 창업설명회에서 부산·경남 예비 창업자의 열렬한 반응을 확인하며, 이번 7월에도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 부산서면점 매장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생생한 매장 환경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올해 셀렉토커피에서 적극적인 지방 매장 출점 전략을 펼치는 만큼 부산·경남 예비 창업자와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이번 창업설명회가 셀렉토커피만의 창업 성공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양질의 구성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셀렉토커피는 다섯 가지 스페셜티 커피를 중심으로 한 메뉴 경쟁력, 셀렉토커피의 가맹 시스템, 마케팅 활동 등 자사의 경쟁력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물론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시장의 동향이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는다. 설명회 이후에는 1:1 전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품질·가심비 모두 뛰어난 5가지 스페셜티 커피로 매출 핵심인 아메리카노 경쟁력부터 탄탄히 갖춘 브랜드다. 커피로 단골 매출을 잡은 데 이어 최근에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 신규 고객 유입까지 활발하다.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 지원, 동아닷컴 ‘아이돌픽’ 제휴 이벤트 등의 마케팅 활동은 가맹점 매출 증진 효과도 보는 중이다.
 
여기에 변화하는 자영업 환경에 맞춰 가맹 시스템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이슈인 인건비 고민에는 기존 인력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실제로 소스·흑당 시럽·원팩 스무디 레시피 등을 적용한 후 매장 운영이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무인결제시스템으로 고객 대기 시간과 인건비 모두 절감하는 효과를 얻기도 했다.
 
그 결과 올해 ‘2019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메뉴&연구개발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을 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창립 15주년 맞이 특별한 창업 비용 혜택도 공개해, 더욱 합리적인 창업이 가능해졌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 3대 비용인 가맹비·교육비·보증금 면제, 각종 기기 설비 무이자 렌탈 등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따라서 8평 매장 기준 2,180만 원이라는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
 
‘2,180만 원 창업 프로모션’ 문의 또는 부산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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