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트로트 가수 송가인 교통사고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교통사고로 병원을 찾은 송가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송가인은 교통사고를 당한 뒤 처음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MRI 검사 후 찾은 진료실 의사는 다름 아닌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었다.

의사 한창은 어린 나이인 송가인에게 `퇴행성 디스크` 판정을 내렸다.

이어 한창은 "평소에 버텨오다 사고 충격으로 통증이 심해졌다"며 "약침 주사를 맞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송가인은 지난달 20일 광주에서 일정을 마치고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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