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펀드 이지훈대표(왼쪽)와 웰컴페이먼츠 김기현 대표 = 사진제공 탑펀드   

P2P금융플랫폼 기업 탑펀드(대표 이지훈)은 최근 웰컴페이먼츠(대표 김기현)와 안정적인 P2P금융서비스 운영과 더불어 양사간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탑펀드는 웰컴페이먼츠의 협무협약(MOU)을 통해 안정적인 금융딜리버리 서비스와 중소기업 신용대출 조회시스템 등을 제공받게 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MOU)의 협약기간을 1년으로 정하고 고의 또는 과실에 의한 평가허위 기재로 인한 손해발생이나 특별한 해지통보가 없을 경우 계약은 1년씩 자동연장 된다.
 
탑펀드는 웰컴페이먼츠와의 업무협약(MOU)으로 선정산 금융서비스 협업을 도모하고, 대기업인 웰컴저축은행과 웰컴페이먼츠가 제공하는 P2P전자결제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또한 웰컴페이먼츠는 탑펀드 채권 투자기관을 소개받고 웰컴금융그룹의 전반적인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신용대출 조회 시스템과 안정적인 금융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탑펀드 이지훈 대표는 “이번에 웰컴페이먼츠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투자자들의 자금을 공신력있는 제3자 시중 금융기관에 별도로 분리·보관 및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면서 “최근 P2P업계에 일어난 여러 이슈로 인해 P2P금융의 신뢰도 회복을 위해서 투자자분들이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진솔하고 투명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P2P금융기업 중 누적대출액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성장률 1위를 달성한 탑펀드는 VC투자유치, 지급보증기업 변경, PG사 변경 이후, 더 큰 도약을 위해 IT, 금융, 마케팅 분야의 전문 인재를 추가 공개 채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탑펀드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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