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송중기를 광고 모델로 한 마스크팩을 위조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대량으로 유통시켜온 일당이 적발됐다.


압수한 가짜 송중기 마스크팩만 정상가로 200억 원어치에 달한다.


또한, 특허청은 국내 유명 마스크팩을 위조한 짝퉁 제품을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 라오스 등 해외에 대량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53살 A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당초 0EM 방식으로 납품하던 A 씨 등이 계약 해지 이후 짝퉁 제품을 만들어 똑같은 상표와 용기로 포장한 뒤 정가의 최저 1/10 수준에 속여 판매했다.


한편, 인터넷 검색창에 '송중기 마스크팩'을 입력한 결과 요일 별로 다른 성분의 팩을 하는 제품이 팔리고 있다.


그러나 이 상품은 벌써 2년여 전 단종한 상태이며 지금 유통되고 있는 건 모두 가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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