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홍은비]한채아와 결혼한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의 셋째아들 차세찌의 직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정선희는 "사실 한채아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차세찌가 차두리에 비해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어서 조금 생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부 기자는 "차세찌는 1986년생으로 대전에 있는 한 국제학교를 졸업한 뒤에 스위스로 건너가 공부를 했고 또 해병대를 전역했다. 그리고 2015년도에는 한 기업에서 마케팅팀장으로 일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연예부 기자는 "그리고 지난 3월에 차범근 축구교실 시상식에서 모습이 포착되면서 차세찌가 차범근의 사업을 돕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5월 차세찌와 한채아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