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9일 오후 2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서울 서대문구 대회의실에서 2019 KYWA 청소년·국민참여혁신단 출범식을 열고 홍현주 청소년활동진흥원 정책기획이사(왼쪽 네번째)가 혁신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7월 19일 오후 2시 본원 대회의실에서 ‘2019년 KYWA 청소년·국민참여혁신단’ 출범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국민참여혁신단은 기관의 수요자인 국민과 소통과 참여 확대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꾸려졌다.


주요역할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주요 청소년정책, 청소년활동 관련 행정 및 제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이에 관한 개선방안 및 청소년활동 활성화 아이디어 제안이다.


또한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혁신과제 발굴 및 제안 등에 관한 의견도 적극 제안해 국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혁신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혁신단은 청소년활동 정책의 직접 수요자인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전문가, 교사, 일반국민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2019년 KYWA 청소년·국민참여혁신단 출범에 따라 기관의 사업, 제도 등에 관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의견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공기관을 구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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