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국 귀주성 황과수폭포 전경     © 모두투어 제공

[뉴스브라이트=정선욱 기자]

○ 부산에서 출발하는 중국 서안, 귀주성 상품 출시
 
최근 중국여행 인기로 지방공항발 중국을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 이하 모두투어)가 부산에서 출발하는 서안, 귀주성 여행을 선보여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8월부터 매주 토요일 에어부산을 이용한 모두투어의 이번 여행은 진시황제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후 수도로 삼으며 화려한 당나라 문화를 꽃피웠던 서안과 예로부터 왕래가 적어 숨겨진 비경으로 알려진 귀주성의 핵심지역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 사진=중국 서안의 진시황릉 병마용 전경     © 모두투어 제공

특히 중국 서안은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는 병마용, 2000년 역사의 진시황릉,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황과수폭포를 비롯해 특이한 5개의 방대한 봉림으로 구성되어 찬하기관으로 불리는 만봉림 등 서안과 귀주성의 핵심관광지를 여행한다. 서안과 귀주 각 2박씩 4박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중경을 통해 버스로 7시간 이동했던 귀주성을 국내선 직항편으로 대체해 가장 편안한 서안, 귀주성 여행을 안내한다.  
 
금번 모두투어의 서안, 귀주성 여행은 한동안 베일에 쌓여 있었던 진시황제의 유적들과 더불어 그 자체로 유구한 역사와 함께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서안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귀주성을 한번에 여행할 수 있어 올 여름 여행객들에게 가장 특별한 중국여행을 제안할 전망이다.  
 
모두투어의 부산출발, 서안, 귀주성 여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상담센터 또는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선욱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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