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 기름(18L)으로 60마리만 조리한다는 컨셉을 유지하고 있는 ‘60계치킨’은 지난 17일 더 건강한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세스코 푸드 세이프티’ 솔루션(세스코FS)을 활용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스코FS는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조리과정,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순간까지 전 식품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위해 요소를 다각도로 파악하여 식품제조기업, 식품유통기업, 프랜차이즈, 일반 음식점에 1:1 맞춤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식품안전 서비스다. 세스코FS는 깨끗한 맛집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식품위생관리가 안전하게 이뤄지는 식당임을 인증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더 건강한 음식점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60계치킨은 세스코FS를 통해 조금 더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기대하는 60계치킨 고객에게 식품위생 관리를 더 철저히 하여 믿고 드실 수 있는 브랜드로 다가 갈 예정이다.
 
60계치킨 관계자는 “현재 60계치킨은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조리하고 있어 어떤 음식보다도 깨끗하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식품 위생은 고객님의 건강과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철저히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요즘 같은 더위에 고객님들께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스푸드는 건강한 치킨 프랜차이즈 60계치킨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올바른 먹거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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