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배우 윤지오가 과거 아프리카TV BJ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윤지오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BJ 벨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그가 노출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또한, 배우 윤지오는 과거 항공사 승무원 복장을 하고 선정적인 방송을 한 것과 관련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고발당했다.


윤지오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한 A씨는 ‘윤지오가 2017년 7월 15일, 2018년 6월 2일, 2018년 7월 17일 아프리카TV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통해 총 3회에 걸쳐 자신의 가슴골 및 속옷 등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보이는 선정적인 영상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전송했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윤지오가 불특정 다수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영상을 전송했다며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통신매체이용음란행위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고 고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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