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이판 다이빙     © 하나투어 제공

[뉴스브라이트=정선욱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관광 및 휴양과 동시에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는 해외 다이빙 여행 상품을 추천했다.
 
▲ 스쿠버 다이빙 첫 도전, 자격증 취득까지 - 필리핀 세부
평소 스쿠버 다이빙을 꿈꿨으나, 막상 시작할 기회가 없었던 사람에게는 여행과 동시에 스쿠버 다이빙을 배울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 세부 바다 속 여행’을 추천한다. 다이빙 라이센스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으로, 세계 최대규모의 다이빙 단체인 PADI 소속 다이빙 강사로부터 체계적인 교육과 다이빙 인솔을 받을 수 있다. 일정 중 진행하는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할 경우 다이빙 단체 PADI의 ‘오픈워터’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으며, 취득 후 전 세계 어디서든 마음껏 펀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본 상품은 1인 출발도 가능하며, 가격은 69만 원부터다.
 
▲ 오롯이 다이빙만을 위한 여행 - 팔라우 펀다이빙
맑고 푸른 바다에서 온종일, 오롯이 다이빙만을 위한 시간을 원하는 다이버에게는 ‘팔라우 5일- 펀다이빙’을 추천한다. 이 상품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천혜의 환경 ‘팔라우’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100% 다이빙만을 위한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치회 등 다양한 특식을 제공한다. 최소 오픈워터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한 다이버들만 참가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출발한다. 1인 출발도 가능하며, 가격은 165만 원부터다.


▲ 사진=사이판 다이빙     © 하나투어 제공

▲ 스쿠버 다이빙과 동시에 수중 사진 촬영까지 – 사이판 수중사진촬영 페스티벌
다이빙과 더불어 ‘수중촬영’이라는 특별한 경험까지 해볼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올림푸스-인투더블루와 함께하는 수중사진촬영 페스티벌’은 사이판에서 펀다이빙과 함께 올림푸스 수중 카메라를 이용한 수중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수중 사진 촬영 전문가인 올림푸스 언더워터 마스터즈가 동행하며, 매일 수중 사진 촬영 세미나와 직접 촬영한 사진에 대한 리뷰를 진행한다. 촬영 결과에 따라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 및 상품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최소 오픈워터 이상의 라이센스를 보유한 다이버들만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5일 목요일 단 하루 출발한다. 가격은 120만 원부터.
 
다이빙상품 관련 예약 상담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하나투어 스쿠버다이빙’과 1:1채팅(평일 오전 9시-18시)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또는 하나투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선욱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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