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실업“가족들과 함께 쿠로바 가위바위보 배틀을 즐겨보세요”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신개념 가위바위보 배틀 토이 ‘쿠로바(KUROB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로바 트레이닝팩, 쿠로바 배틀팩, 쿠로바 클래쉬 아레나 총 3종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는 말이 지는 말을 잡아먹는 직관적인 형태를 채택해 가위바위보 게임 컨셉의 기존 완구와 달리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가위 바위 보 룰을 몰라도 누구나 쉽게 이기고 지는 것을 알 수 있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다양한 쿠로바 패널과 크레이티브 보석을 모아 나만의 ‘쿠로바’를 꾸밀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트레이닝 팩’은 쿠로바, 보석, 프랙티스 큐브가 각 1개씩 구성돼 있어 이름 그대로 가족, 친구들과 배틀에 앞서 연습용으로 제격이다. ‘배틀팩’ 제품의 경우 가족, 친구들과 배틀을 즐길 수 있도록 쿠로바 2개, 보석 2개, 패널 3개가 동봉돼 있다. 


‘클레쉬 아레나’는 친구들과 함께 가위 바위 보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플레이 세트다. 2개의 쿠로바와 배틀을 즐길 있는 아레나가 포함되어 있다. 아레나는 다양한 패널 디스플레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중석까지 마련돼 흥미진진한 배틀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쿠로바는 전국 주요 마트 및 완구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영실업 홈페이지에서 벌칙카드와 놀이판을 다운받으면 더욱 즐거운 놀이가 가능하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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