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기부 심의위원회 개최 사진


[뉴스브라이트=김두영]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가 지난 8일 하반기 기부금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한 제2차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6일간 총 24개 단체로부터 33건의 사업을 접수하였고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별도의 기부심의위원회에서 신청 사업별로 심사를 진행했다.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지원 적격성과 사업의 효과성 등을 검토한 결과 총 27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채창호 지사장은 “기부금 지원 사업을 통해 마사회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하반기 추석 명절과 연말 시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빨리 전달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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