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평택시     © 신재철 기자

[뉴스브라이트=신재철 기자] 평택보건소는 지난 8일 평택경찰서 생활안전과와 평택시의 정신건강증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호 평택보건소장과 평택경찰서 조석규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해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정신건강증진 협력 ▶정신질환자, 자살시도자 등 응급상황 대비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구축 ▶현장대처 능력 제고 ▶응급입원·행정입원의 협력대처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정보고유 등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내용이다.


조석규 생활안전과장은 “응급상황 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양기관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력 대응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와 정신질환자들의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신재철 기자 |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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