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주연배우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했다.

배우 김고은은 "정해인은 어떤 스타일이냐"라고 묻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진지하고 말주변도 없고 수줍어하는 편인데 반전 매력이 있다. 상남자 기질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애교도 없고, 제가 늦둥이 동생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정해인은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3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김고은)의 첫사랑 최태희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데뷔 당시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유명세를 치렀으며 정해인 부모님은 현재 경기도 인근에서 병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정해인 아버지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해 고려의대, 가톨릭의대 안과 외래교수직을 수행하며 백내장 수술 발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