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자인전문학교(서디전) 수업 모습.     © 김선근

[뉴스브라이트=김선근]서울디자인전문학교(서디전)는 학기 외 방학을 이용해 교내 수업과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관계자는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디자인 분야가 각광받게 되면서 디자인학과의 비전과 전망에 대한 문의와 관련자격증 취득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디자이너로써 졸업 후 취업경쟁력 향상 방법과 실무 자격증 취득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이력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진행한다”고 전했다.

관련한 디자인 자격증 종목으로는 GTQ1급,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컬러리스트,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실내건축산업기사, 건축목공산업기사, 섬유산업기사, 패션디자인산업기사 등이 있다.

서울디자인전문학교(서디전)는 디자인 관련 기업 인턴쉽과 현장실습도 저극 지원하고 다양한 디자인 회사와의 산학협력을 체결해 방학 중 협약된 기업에서 현장 인텁쉽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 및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디자인전문학교(서디전)는 디자인관련 공모전에서 최다 수상내역과 취업자를 배출하며 98% 취업률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서울디자인전문학교(서디전)는 시각, 공간, 패션, IT 계열로 디자인만을 교육하는 단일화 된 특성화 전문교육기관으로 수업에 대부분이 실습중심의 교육으로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며 졸업 시에는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과 더불어 자격증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모집요강과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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