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노익희 기자] 주식회사 글램앤에이치가 신제품 엘리시온 디퓨저를 준비하면서 사명을 B.O.L(Balance Of Your Life)로 변경했다.


허니브라운과 퓨어랩 등의 브랜드로 사랑을 받아 온 글램앤에이치는 사명을 비오엘(B.O.L)로 바꾸고, 더 큰 뜻과 가치를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비오엘(B.O.L)은 ‘PERFUMER&ARTIST’라는 테마 아래 오랜 시간 엘리시온을 준비해 오면서 훌륭한 퍼퓨머와 예술계 아티스트와 소통했다. 단순한 향의 품질을 넘어서 향과 디자인의 독창성을 조합하고자 했으며,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자연의 향을 충실히 담아 재현한다.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퓨저를 출시했으며, 나아가 훌륭한 인재들이 합류하고 싶은 매력적인 브랜드로 키워가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또한, 엘리시온 디퓨저는 자연에서 갓 따온 풋풋한 생기와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류경 작가의 디자인이 더해져 특별한 향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었다. 아울러 인체에 유해한 벤질 알코올, 벤조페논과 같은 유해 화학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향을 즐길 수 있다.


비오엘 담당자는 “비즈니스에서 돈은 절대적이었으나, 이제는 돈을 버는 것을 넘어 사회적 가치가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비오엘의 가장 큰 의미인 조화와 균형을 담아 사명을 변경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에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엘리시온 디퓨저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