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노익희 기자] 1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잠실 야구장을 찾은 현주엽 감독과 LG세이커스 선수들의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김시래 선수와 현주엽의 저녁값을 건 시구내기를 통해 흥미를 더했다.


이날 저녁 내기 시구게임에서 패배한 김시래는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이미 지난 주 방송 분에서 40만원을 훌쩍 넘겼던 음식값으로 충격을 받았던 김시래는 맛과 음식의 질이 훌륭한 무한리필 돼지갈비 집을 선택했다.


현주엽과 박도경, 먹비게이터 채성우를 사로잡은 ‘명륜진사갈비’는 최근 ‘가성비’ 좋은 고깃집으로 1명당 13,500원에 무제한으로 갈비를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거기에 음료수, 공기밥까지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최근 먹방 장소로 뿐만 아니라 회사회식장소, 가족모임 장소로 많이 선택하고 있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점에 대해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상품 위생상태 뿐만 아니라 인공 화학보존제, 그리고 무해한 식용 본드일지라도 사용을 엄금하고 있다” 며 “또한 남은 음식 재사용은 명륜진사갈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이라 밝혔다. 이는 명륜진사갈비만의 운영철학으로 불황에도 마음껏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에서는 그 동안의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9월 11일 E소셜커머스를 통해 40% 할인된 9,900원에 ‘한가위 스페셜 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