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일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좌측 두번째)이 취임 후 첫 이사회를 열고 상정된 중요 의안들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언론사협회)
[뉴스브라이트=노이람 기자]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최종옥)는 9월 2일 오후 5시 흑석동에 소재한 법인 임원 회의실에서 2019년 제3기 제1차 법인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8월 18일부터 시작된 법인 제6대 이사장‧상임회장 취임 후 중요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9개의 안건 등을 의결했다.
 
협회 최종옥 이사장‧상임회장(나눔뉴스 회장)과 4대 5대 주동담 이사장‧상임회장(시정일보 회장), 이창열 이사(뉴미디어코리아 대표이사), 이광수 이사(신화8080 대표이사), 김재수 이사(기부천사클럽 국제본부 이사장), 이창호 대의원(한중연합일보 대표), 정재훈 이사(미스디카 대표이사)등 7명의 이사와 윤치영 감사가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제4대 제5대 법인 회계 사무업무 인수인계 결과보고와 함께 9개의 의안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제1호의 안 수석이사‧수석부회장에 이광수 이사, 제2호의 안 사무총장에 노익희 BUK인재교육원장, 제3호의 안 법인 총재에 주동담 4대‧5대 이사장‧상임회장이 각각 임명‧추대됐다. 제4호의 안 법인 협회 사무소 이전의 건, 제5호의 안 법인 제6대 이사장‧상임회장 이‧취임식의 건, 제6호의 안 회원사 입회 승인의 건, 제7호의 안 임원 의무사항 직책회비 남부의 건, 제8호의 안 회원사 단합 팸 투어 추진의 건, 제9호의 안 기타 안건 협회 윤리강령 제정의 건 등이 각각 의결돼 통과됐다.
 
한편, 협회는 당일 이사회에서 통과된 의결사항을 바탕으로 협회의 자체 쇄신 방안인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발전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발전 혁신 방안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의결사항을 준수하고 협회 체재와 조직을 재정비해 명실상부 권위 있는 언론사협회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 대한민국 사회발전 공헌대상 등을 주최‧주관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제6대 이사장‧상임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9월 2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노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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