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 김선근

[뉴스브라이트=김선근]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은 선거법 결과와 관련해 "오늘 국회 정개특위에서 선거제도개혁법안의 의결됐다"며 "여야 합의로 처리됐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내비치면서 "민심 그대로의 선거제도로 개혁, 20대 국회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정 사명"이라고 페이스북에 선거개혁의지를 표명했다.

김관영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개혁의지를 비춘 후 한국당을 향해 시간 끌기를 한다며 쓴소리를 던졌다.

또한 "이제 남아있는 90일 동안 여야간의 충분한 정치협상을 통해 합의처리 되기를 희망한다"며 바람을 덧붙였다.

하지만 이제는 제도가 바뀌어 김 의원이 바람대로 본회의 부의가 가능해짐에 따라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김관영 의원은 전북 군산에서 19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민주당 수석대변인, 대표비서실장, 새정치민주연합 수석사무부총장을 지냈으며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며 김관영 의원에 대한 관련영상은 유튜브 팬채널 '안녕하관영'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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