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코인이 테나(TENA) 코인을 9월 9일 글로벌 상장하며 거래를 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스위스에서 설립된 디코인(Dcoin)은 코인마켓캡 조정된 거래량 기준 30위권에 위치한 글로벌 거래소로 한국에 지사를 두고 최근 다수 유망한 알트코인의 최초 단독 런칭을 진행하며 관심 받고 있는 거래소이다. 
 
상장을 앞둔 테나 코인은 세계 최초 결제 마이닝으로 결제만 해도 유저들에게 유틸리티 토큰인 테나를 보상을 제공하는 결제 앱으로 고객이 자신의 카드를 고페이 앱에 등록 후 바코드 결제를 진행하면 이에 대한 보상으로 유저들에게 테나를 지급한다. 
 
또한 고페이는 타 블록체인 결제 프로젝트와 달리 암호화폐 결제가 아닌 기존에 사용하는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여 결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코인 한국지사 서재원 대표는 "테나 코인은 전국 주요 편의점 등 수 많은 오프라인에서 결제 가능한 고페이 앱에서 통용되는 코인으로 이미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검증된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면서 ”출시 이후 매우 유의미한 발전을 거듭 진행하는 테나 코인(TENA)의 디코인 상장을 통해서,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한국의 대표 결제앱인 고페이와 테나를 알리는 계기가 될수 있을것 같다"라고 테나 코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디코인은 상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한국의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행보를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디코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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