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펀치이엔티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신예 김도건이 10일 오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딩고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이하 세잘지2)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함박웃음을 지은 사진과 함께 “16부동안 민규로 살았던 기간은 저에게 공부와 발전의 시간이 됐다. 웹드라마를 함께할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배우 김도건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 그동안 차민규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함께 작품을 만든 스탭들과 시청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전했다.

김도건은 ‘세잘지2’에서 발랄하고 표현에 거침없는 스무 살 차민규 역으로 활약, 첫 대학생활에 대한 설레임과 스무 살만이 할 수 있는 경험, 실수, 사랑 등을 안정적으로 연기해내며 호평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