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스베이거스     © 노랑풍선 제공

[뉴스브라이트=정선욱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선선한 바람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보다 특별한 코스로 떠날 수 있는 ‘미국 서부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미국 서부 패키지는 프리미엄 상품’은 웅장한 대자연을 담은 4대 캐니언은 물론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등 화려한 대도시 투어를 포함해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전 일정 깔끔한 1급 호텔 및 라스베이거스 준 특급호텔을 이용, 국적기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보다 편안하게 그리고 품격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항구도시이자 다양한 인종과 함께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를 여행한다면 꼭 일정에 넣어야 할 도시 중 하나다. 이곳에서는 금문교, 피셔맨스 워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미국 서부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4대 캐니언 투어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전 세계 트레커들의 성지로 알려진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는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북동쪽 27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자이언 캐니언은 버진 강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곳이다. 신들의 정원이라고도 불리며 미국 3대 캐니언(그랜드, 자이언, 브라이스) 중 시대적으로 중간 부분의 지층에 속한다.
 
유타주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이곳에는 엄청난 크기의 바위산과 터널 등이 있어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브라이스 캐니언은 자연의 신비함을 그대로 간직한 유타주의 랜드마크다. 빗물에 의한 자연 침식과 물이 얼고 녹는 과정의 반복 속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자연 지형이 형성됐다. 특히 3대 미(美)의 트레일 중 하나로 평가되는 여왕의 정원과 나바호 루프 트레일을 간직한 내셔널 파크는 섬세한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곳이다.
 

▲ 사진=그랜드캐년     © 노랑풍선 제공

세계 7대 불가사의,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에 선정된 그랜드 캐니언. 자연의 광활함과 아름다움을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장소다. 이곳을 처음 본 사람은 누구나 신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고 할 정도로 광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로스앤젤레스 역시 좀 더 폭넓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일정이 구성됐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스타의 거리)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제와 행사가 열리는 맨스 차이니즈 극장 등을 둘러보며 좀 더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서부 여행 시 꼭 들러야 할 맛집, 인앤아웃의 햄버거, 스테이크 및 BBQ, 아름다운 레이크타호를 바라보며 즐기는 선상식 등 다양한 종류의 특식을 제공해 여행의 질을 높였다. 
 
‘미국 서부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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