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향전문 기업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의 자사브랜드 람쏘(LAMSOO)에서 새롭게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 LS-PT22가 단기간에 판매량 20,000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람쏘는 이를 기념하여 네이버공식스토어를 통해 9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62,900원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 중 가장 유명한 중국의 Qcy t3와 이전모델들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끊김 불량 없이 저음역대와 고음역대를 아우르는 넓은 스펙트럼의 람쏘 LS-PT22는 배터리 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99% 이상의 무선 이어폰에서 사용되는 40mah~55mah 용량의 배터리보다 약 2배 가량 확장된 85mah 용량 배터리를 사용했다. 이에 한 번 충전으로 보다 장시간 동안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듀얼 충전 외에 싱글단독 충전이 가능한 전용 충전기를 구성에 포함하여 차량이나 컴퓨터에서도 손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폰 주변 소음을 70%가량 차단하는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해 선명하고 깨끗한 통화품질을 자랑하며, 최신 노이즈캔슬링 CVD6.0 기술을 탑재하여 주변의 소음을 줄이고 고품질의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잇는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아이폰 시리와 삼성 빅스비까지 모두 지원되는 호환성과 블루투스 5.0 + EDR을 택해 이전 세대 대비 8배 더 높아진 데이터 전송을 자랑한다. 이에 2배 더 빠른 속도와 4배 더 넓어진 커버리지로 편리성을 증대했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 허청산 대표이사는 “음향전문기업으로서 다년간 블루투스 이어폰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람쏘 LS-PT22는 출시와 동시에 입고되는 대로 급속히 매진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음질, 페어링 속도, 간섭 방지 전력 소모 등 사용자의 관점에서 가장 불편하게 여겨져 왔던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점을 개선했다”며 “물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대량 제작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주문하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람쏘 공식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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