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몸캠 휩싸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서아(박서아·32)의 의혹 해명 영상이  공개됐다.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서아는 지난 8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서아 TV’에 “저는 XX 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당시 감정이 격해 있어서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하기 어려웠다”며 “저는 올해 1월 8일에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 시작했다. 아프리카 시작하기 전에는 국내 어떤 다른 플랫폼에서도 방송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서아라는 이름이 제 본명이며 먼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전부터 있었다”면서 “얼마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벗방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 본적이 한 번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서아는 왼쪽 팔에 있는 점을 보여주며 “이 점은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고, 컨실러로도 지워지지 않는다. 나는 신분세탁을 하지 않았다. 너무 속상하다. 저 아니다. 나는 그런 거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서아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브레이브걸스로 활동했으며 키가 170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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