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0914(공구일사)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모델 겸 배우 변정수와 딸 유채원이 패션위크 참석차 밀라노로 출국길에 선보인 트렌디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변정수와 유채원은 특유의 쿨한 분위기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출국길을 런웨이로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변정수는 스킨 컬러의 터틀넥 드레스와 플리츠 스커트에 빅 사이즈의 버건디 컬러 사첼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으며, 유채원은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에 터틀넥 니트, 유니크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경쾌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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