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니트론 보청기     © 소노바코리아 제공

[뉴스브라이트=정선욱 기자]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브랜드 ‘유니트론(unitron)’이 9월 초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제21차 보청기 워크샵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청각학회와 대한이과학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워크샵에은 ‘All that hearing aids’라는 주제로 보청기 클리닉 개설부터 난청 진단, 보청기 처방 및 관리에 대해 다뤄졌으며, 특히 제조사별 보청기 특징과 피팅 및 관리에 대해 다뤄져 이목이 집중되었다.
 
유니트론 보청기는 신규 플랫폼인 ‘디스커버(Discover)’가 적용된 오픈형 보청기 목시(Moxi)를 선보이며, 스마트폰 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전자기기와 다이렉트 연결을 통한 핸즈프리 양이통화,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로 미디어 스트리밍 기능을 직접 시연하였다. 이와 함께 유니트론만의 보청기 사전 체험 프로그램인 ‘플렉스:트라이얼 (FLEX:TRIAL)’을 소개했다.
 
한편, 디스커버 목시 보청기는 배터리 교체 타입과 충전 타입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충전형 보청기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3시간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하다.
 
유니트론 보청기 관련 정보는 유니트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청기 사전체험 프로그램인 플렉스:트라이얼도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