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임창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슈스케` MC 하차 이유를 고백했다.

18일 임창정은 오디션 프로그램 론칭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임창정 씨가 `슈스케` 처음에 사회 봤었어요!"라고 언급했다.

임창정은 "3회 만에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다. 임창정 진행 너무 미숙하다고"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임창정은 "다 잘할 순 없는 거죠"라며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지만, 그땐 상처였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임창정의 전 부인은 김현주로 과거 골프선수 선수로 활동했다.

임창정과 전 부인은 지난 2006년 3월 결혼했으나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임창정은 "많은 루머들과 달리 이혼한 명확한 사유는 서로의 성격 차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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