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가수협회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2019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일곱 번째 무대가 9월 28일(토) 오후 7시 경남 합천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주관, 합천군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낭만콘서트는 복고의 재조명 ‘뉴트로(new-tro)’ 공연으로,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중장년층에게는 진한 향수를, 젊은 층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세대통합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공연은 60년대 가요계의 중심 지구레코드사 전속 가수 남상규와, 오아시스레코드사 전속가수 출신 김은애, ‘달타령’의 김부자 등 5060 대선배 가수들이 소환된다.

또한 ‘당신의 의미’의 이자연, ‘나는 몰라요’의 옥희, ‘버팀목’의 이태호, ‘꽃바람 여인’의 조승구 등 7080 명품 인기가수들과, ‘매운탕’의 연하남쓰, ‘껌딱지 내사랑’의 김해나 등 신인 유망주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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