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홍은비]'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이원준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사진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발생했다.
16일 한 온라인상에는 이원준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채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임산부 배려석'은 임신한 여성뿐 아니라 아이를 낳은 후 허약해진 몸을 보살피는 조리를 하는 산부를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해당 트위터 글은 19일 오전까지 3.1만회 리트윗(공유)됐다.
한편 이원준은 E엔터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 7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