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구혜선(35)이 안재현(32)과 파경 위기 속 2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구혜선은 입원 중 자신의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읽고 있으며 링거 맞는 손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달 18일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며 저는 가정을 지키려 한다"는 SNS 글로 불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5일 안재현이 법률대리인을 선임, 이혼 의사와 법정 소송 의지를 밝힌 뒤 두 사람은 법원에서 시비를 가리게 됐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삿바늘 일부러 보이게 찍었겠지" "언니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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