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지난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토)까지 3일간, 서울 중구 오장동 소재 신중부시장 건어물맥주축제에서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을 진행했다.(왼쪽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오른쪽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지난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토)까지 3일간, 서울 중구 오장동 소재 신중부시장 건어물맥주축제에서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을 진행했다.
 
'소상공인 상품 판매전'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먼저 판매전 상품 만원 이상 구입시 맥주 1잔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였고, 소상공인 미디어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하여 ‘V-커머스 홍보관’을 설치하여 소상공인 판매전 상품과 연계하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이날 판매전은 30개 소상공인, 1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여 다채로운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켜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QR코드 결제를 도입했다. . 
 
특히, 이번 판매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이 직접 참석하여 소상공인들과 함께 했다. 『소상공인 판매전』에서 소상공인 제품들을 직접 구입하고, 1인 크리에이터 오픈스튜디오와 V커머스 플랫폼 부스를 직접 체험하는 등 제품 판매 및 시장 홍보에 힘썼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신중부시장의 소상공인 판매전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킨 만큼 앞으로도 다른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에 힘쓸 것” 이라 전하며 “오늘과 같은 건어물맥주축제 판매전 지원처럼 소비자가 직접 체험, 구매함과 동시에 시장 상품의 온라인 진출을 돕도록 더 많은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연결의 힘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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