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 제2회 행복 플리마켓 행사 안내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정진수)는 소상공인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목동 행복한백화점 1층 야외에서 제2회 ‘행복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행복 플리마켓’은 제2회를 맞이하며, 소상공인기업의 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자가 판매자로 참여해 직접 소비자와 ‘소통’ 하는 것을 특징으로 소상공인기업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패션잡화, 악세사리, 리빙 생활용품 등 개성 넘치는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쇼핑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오는 10월 5일부터 진행되는 ‘제2회 행복플리마켓’은 10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목동 행복한백화점 1층 스타벅스 앞 야외테라스에서 양일간 걸쳐 진행된다. 

작년에 처음으로 진행한 '행복 플리마켓'은 기대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고객과 상호 소통하고 소상공인의 판로지원 의미까지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행복 플리마켓은 소상공인들에는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판로의 장을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 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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