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리빙&라이프스타일 페어’ 개최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오는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우수 중소기업 리빙제품 홍보 및 판로지원을 위한 ‘리빙&라이프스타일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협업하여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동반상생의 기회이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다양한 연령층의 참관객을 대상으로한 품목들이 구비되어 있고, 이에 맞게 리빙 최신제품과 트랜드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해 약 5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아이러브허브의 먼지 걱정 없는 천연 허브 찜질팩, 요추를 안정시켜 올바른 자세를 만드는 체어플러스의 교정의자,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한 닥터하스킨의 뷰티제품 등 제품 개발자가 소비자를 만나 다양한 제품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현대백화점(대구점) 등 대형유통사와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신규 판로확보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상생을 위한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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