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민유학이 캐나다 이민·영주권, AIPP 이민 영주권 세미나를 오는 12일 오후 1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강남이민유학에 따르면 AIPP 를 통한 캐나다 이민의 가장 큰 장점은 타국가와 비교했을 때 짧은 수속기간 과 출국 전 영주권 확보라고 한다. 고용계약이 체결되는 시점부터 8~10개월 이내 영주권을 취득하기 때문에 이민을 결정한 시점 1년 이내에 영주권자로서 캐나다에 입국하는 것이다. 
 
현지 도착 후 바로 근무가 가능하며 동반가족의 취업 및 동반자녀의 공립학교 등록도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단시일 내로 안정적인 현지 정착 및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AIPP 는 캐나다 정부가 필요한 지역에 필요한 인원을 유치하는 이민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직업숙련도가 낮고 요구하는 영어점수 역시 높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특수한 기술이 없어도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 한때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던 미국 비 숙련 근로자 취업이민 (EW3)이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정책으로 3~5년씩 정체현상을 보이는 지금 캐나다의 AIPP 이민은 완벽한 대체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이어 “ 특히 수산물 가공업 의 경우 정부요구 조건이 높지 않고, 이 때문에 이민을 통해 자녀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 영어능력 습득기회를 제공한다” 며 “ 본인의 여유로운 삶을 원하는 신청자, 특별한 기술이나 낮은 영어점수를 가지고 있는 신청자들이 해당 프로그램으로 영주권 취득, 캐나다 이민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고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현재 수퍼바이저, 매니저, 미용사, 간호사•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및 용접사, 제관사, MCT 선박밀링 등 다양한 캐나다이민직업 군을 모집 중이며 캐나다 AIPP, 캐나다 비 숙련근로자 이민을 위해 현지에서 검증한 다수의 고용주를 확보했다.
 
한편 캐나다 이민, 비 숙련근로자의 캐나다 영주권 취득 및 고용주 정보가 제공되는 이번 세미나는 강남이민유학 공식홈페이지나 전화문의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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