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수상자와 내빈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문관효 한글예술원장, 김태양 늘푸른자연학교 교장, 정종채 한강산업개발 회장, 이성계 (주)제브렌컴퍼니 대표, 전정희 소설가, 김홍표 배우, (주)로운코리아 '단비' 등 50여명의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기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우 김홍표는 2019 한글사랑대상 시상식에서 '2019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과 한글사랑 홍보대사 상'을 수상했다.

 

그는 한글사랑의 멋을 알리는 SNS 활동을 해왔고, 한글사랑을 남다르게 표현하는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배우 김홍표는 임꺽정에 고정출연 중에 불의 사고로 중도하차를 했으나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몸을 회복하고 다시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의 브래드피트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

 

배우 김홍표는 "앞으로 한글을 더욱 더 홍보하고 세계무대에 알리라는 의미로 감사히 홍보대사의 역할을 다하겠다. 언제든 한글사랑행사에 함께 참석해 홍보할 것이다"라고 한글사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