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아내인 윰댕의 수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대도서관은 윰댕이 처음 사귄 여자친구라고 고백했으며 그는 “제가 37살 때까지 솔로였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아내도 제가 처음에 너무 좋았다더라”라며 “(윰댕이 당시)신장이 안 좋았다. 신장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애를 못 낳을 수도 있다고 했다. 그래도 저는 괜찮다며 직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윰댕의 현 건강 상태에 대해 “수술도 다 끝났고 굉장히 건강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MC 이영자가 “시원하게 갑시다!”라며 1인 크리에이터들의 수입을 묻자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는 “1년에 약 10억”,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1년에 약 12억”, 토크 크리에이터 윰댕은 “4억~5억”이라고 이야기했다.

대도서관의 수입은 지난 2018년 24억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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