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영선감독(키네마인 대표)이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함현진 마술사)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2019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과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 시상식(조직위원장 한국교육신문연합회회 사무총장 이희선)이 지난 19일 오후 14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 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 조직위 등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사협회, 한국교육전문기자클럽, 한국미디어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교육 현장에서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인물 및 단체를 널리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교육문화 발전과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 권은희 의원, 박주민 의원, 유은혜 교육부장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서기호 전 판사, 교육마술사 함현진 등이 있다.


(주)키네마인 손영선 대표는 영화, CF, 출판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 문화컨텐츠 개발의 리더로써 현재까지 50여편 이상의 역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하는 중국과 일본의 삐뚫어지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직접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을 직접 촬영하고 전세계에 반포하여 미국 켈리포니아주의 필독독서인 “요코이야기”를 퇴출시키는 일을 앞장서서 했다.


‘요코이야기’는 동북아침략을 한 일본 제국주의의 산물인 731부대의 생체실험을 주도한 잔인한 일본군인의 딸로써 해방 이후 조선인들이 일본인들을 살인과 강간을 했다고 쓴 소설로써 미국 중학생 필독독서로 되어 있었으나 손영선감독과 반크가 만든 영상과 출판물 등을 통해 요코의 이야기는 거짓이며 오히려 일본의 잔인함과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는데 공헌을 했다.


이 외에도 역사 왜곡 도서만화를 4권 출판하여 청소년권장도서로 인정을 받는 등 바른 역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영선 감독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뛰어난 역사를 알리고 왜곡된 역사는 바로 잡는 사명을 감당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함현진 마술사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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