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정다은이 그룹 몬스타엑스 원호(본명 이호석)의 과거를 폭로했다.

오늘 31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 구치소 특수 절도 혐의"라며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가"라는 글의 트위터 글을 남겼다.

또핸, 소년원 전과를 지닌 이가 누구라고 특정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앞서 정다은이 원호의 과거에 대한 폭로를 예고했기에 네티즌들의 추측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다은은 “과거 만났던 12살 연상 여성 분이 외관상 남자로 바뀌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1로 바꿀 수 있어 혼인신고가 가등하다고 권했다”고 말했다.

이어 “2번 (호르몬주사) 맞았는데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 목소리는 다시 안 돌아와서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는 정말 순정파”라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남성 호르몬을 맞았냐. 다리털도 나고 목젖도 튀어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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