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지난달 28일 열린 데일리뉴스 창간 20준녀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데일리뉴스는 지난달 28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99년 창간한 데일리뉴스는 최근 동아시아 각국의 정보를 전달하는 ‘동아시아 평화뉴스’를 제공 중이다.
 
이날 행사는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 소장의 ‘블루이코노미와 청색기술 포럼’으로 시작했다. 이어 이기수 대한중재인협회 회장의 대회사, 데일리뉴스를 창간한 김영만 회장과 송용식 한국지역정책연구원 이사장의 축사, 정연태 한국 SNS산업진흥원 원장과 전재열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의 심사평 순을 진행됐다.
 
이기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20년간 세상의 진실을 밝히는 뉴스를 전하고 우리 기업인들의 성장의 역사를 기록한 데일리뉴스 경영진과 편집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언론의 역할에 앞장서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와 동시에 열린 ‘블루 이코노미와 청색기술 포럼’은 한국의 미래 경제에 대한 새로운 장을 제시했다.
 
발표를 맡은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은 “더이상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자원을 고갈하지 않는 블루 이코노미, 자연을 모방한 혁신적인 기술인 청색기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밝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대한민국 강소기업 경영 대상도 진행됐다. 시상식은 정계인, 경영인, 과학기술인, 문화예술인, 의료인, 외교통일, 사회인 대상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상임위원장상 분야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교육위원회, 국방위원회 등의 상이 수여됐다.
 
정하연 데일리뉴스 편집국장은 “열심히 달려온 지난 20년처럼 앞으로 20년도 열심히 달려갈 것”이라며 “공정하고 심층적인 동아시아 평화뉴스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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