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노익희 선임기자] 실리콘밸리 중심에 있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오피스텔 ‘지밸리 마인드’가 오는 7일 부동산세미나를 개최한다.

부동산전문가를 초빙해 구디역 1번출구 홍보관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저금리시대의 투자해법, 서울서남권 개발계획 방향과 핵심지역분석, 향후 부동산 시장 흐름과 전망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과 해법 등을 내놓는다.


지밸리마인드 교육 관계자는 “부동산세미나 후 방청객을 위한 해외여행권,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과 참석자들을 위한 기념품을 준비했다”고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석을 기대했다.


한편 국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하철역 중 하나로 꼽히는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인접한 지밸리 마인드는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디지털밸리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5층 상업시설 (G밸리 상가), 지상 6층~9층 오피스텔(4개층), 지상 10층~15층 도시형생활주택(6개층) 등 오피스텔 60실, 도시형생활주택 83세대, 총 143실로 구성된 지밸리 마인드를 지난 10월 초부터 분양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가치는 올라갈 것”이라며 “역세권과 G밸리를 누리는 자리, 대한민국 실리콘밸리의 중심에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지밸리 마인드 분양은 미래 가치 프리미엄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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