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대명] 과거 우리의 삶은 개인의 삶을 희생하면서 정신적 여유로움 없이 바쁘게 살았다면 ,현대에는 국민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과 삶의 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문명의 발달은 우리들의 생활을 편해지게 할수 있지만 우리의 정신세계는 충족시키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이런 의미에서 무용예술은 음악과 율동으로 인간내면을 표현하는 예술로 삶을 여유롭게 만드는 행복 비타민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한국무용교수총연합회에서는 오는 8일 오후 5시 백석대학교 예술동 콘서트홀 2019년 국제교류사업으로 제 22회, 천안 국제무용제 “춤...빛의 세계로”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국제 안무 교류를 통해 작은 민간외교와 예술가들의 우호를 증진과 시민과 청소년들의 정서적 함양 및 문화의식 수준 도약에 이바지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국무용교수총연합회 회장 김제영(백석대학교 교수)은 "붉게 물든 가을 저녁 무용가들의 차려놓은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싶다"며, "짧은 시간이나마 가족간 사랑과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충남문화재단지원사업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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